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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건물은 1999년 불사를 시작해서 2000년 10월에 낙성봉행함.
일주문 (一柱門)
일주문은 산문(山門)이라고도 하는데, 산사에 들어서면 맨 먼저 만나게 되는 문으로 절 이름이 적힌 현판이
걸려있다. 일주문에 들어설 때는 오직 일심(一心)으로 불법에 귀의해야 하겠다는 마음을 다지며 이 곳을
기준으로 승(僧)과 속(俗), 세간(世間)과 출세간(出世間), 생사윤회의 중생계(衆生界)와 열반적적의
불국토(佛國土)가 나누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