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해방후의 불교
서양의 패권주의는 문화를 앞세워 우리의 문화,정신사상에 침투하기 열을 올렸고 이승만 전대통령은 불교분쟁을 촉발시켜 민족문화는 어느정도 침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자주력의 일정부분은 상실당한 것입니다. 서양세력에 기대려는 정책자들의 편파적인 행위는 민족문화가 몸살을 하게 하였으나 민족문화의 산실인 불교는 오늘도 민족 최대의 종교로 남아 뿌리를 지키며 중흥불사를 하고 있으며 이제는 서구에 우리문화를 전하는 대작불사를 멈추지 않아 그들 속에 우리를 심고 있습니다. 원효대사와,만해 한용운선사의 대승이념은 오늘도 멈추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