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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사찰

백련사 14-12-14 18:16 ( 조회 1,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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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사찰

우리가 알고 있는 절에 대한 명칭은 무수히많다.

사(寺), 또는 사찰(寺刹), 승가람(僧伽藍), 가람(伽藍), 정사(精舍), 도량(道場), 절 등 절을 일컫는 말은 수 없이 많다.

부처님 당시 절이라고 표현되었던 것은 수행하는 승려들의 거주처로 한정되어 있었다.

여기에는 아바사(住處), 아라마(園林)의 구분이 있었다.

아바사(avasa)는 임시적이 거주처였다. 비가 많이 내리고 뭇생명이 소생하는 기간인 우기(雨期) 3개월 동안 생명을 밟아 죽일 수 있다는 염려와 해충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승려들은 홀자가 아니면 몇 사람씩 짝을 이루어 동굴 등에 거처를 정하여 살곤 하였는데 이것이 아바사(住處)인 것이다.

아라마(arama)는 영구적인 거주처를 말한다. 원림(園林)이라고 번역되는 아라마는 왕사성의 죽림정사, 사위성의 기원정사 등 경전 상에 나타나는 많은 승려들이 모여 수행하는 곳을 뜻한다.

이 아라마가 넓어져 종합적인 성격을 띄게 된 것이 승가라마(samgharama)이며 이것을 중원(衆園)이라고 한다.

중원에는 승가(僧家)의 운영에 필요한 건물들이 있어 비구들이 머무는 방과 포살과 자자를 위한 포살당((布薩堂), 법을 설하는 설법당(說法堂), 식당, 경행당(經行堂)등이 갖추어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아바사와 아라마는 부처님 입멸 후 다른 양식으로 변화되게 된다.

부처님의 사리(舍利)를 나눠 안치한 사리탑이 절의 중심부에 놓이게 되었으며, 대승불교의 흥기와 함께 조성되기 시작한 탑과 불상을 모신 예불당(禮佛堂)이 절의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비하라와 아란야, 승가라마로서 승가라마는 비하라와 일치한다고 할 수 있었다.

비하라(毘訶羅)는 대일경(大日經)의 설명에 의하면 머무르는 곳(住處)이며 유행처(遊行處)의 뜻을 갖고 있어 지혜와 덕을 연마한 수행자들이 살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사택(舍宅)을 의미하였다고 한다. 비하라에는 예불당이 갖추어져 있어 종합적인 수도원적 성격을 띄는 것으로 장사(精舍)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아란야(阿蘭若)는 우너래 숲 속이란 뜻이라고 한다. 세속을 멀리 한 곳, 새 지저귀는 소리를 제외한다면 일체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있는 곳으로 ‘수행하기 적당한 장소’로서 그 의미가 달라지기도 한다. 이것이 부처님 당시의 절과 부처님이 입멸하시고 난 후 인도의 절의 모습이었다.

모든 것은 수행하기 적합한 장소로서 수행을 위한 정진의 삶이 깃들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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