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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찰

백련사 14-12-14 18:19 ( 조회 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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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사찰

중국에서는 수행자들을 위해 객사(客舍)라는 것을 마련하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외국 사신을 맞이하기 위해 설치한 홍려사라는 관청이었으나 한(漢)나라 명제(明帝) 영평 13년 인도의 스님 마등(摩藤)과 축법란(竺法蘭)이 흰 말에 불경(佛經)을 싣고 낙양에 들어와서 최초로 홍려사에 머문 것이 연유가 되어 이후 스님들이 머무는 곳을 사(寺)이 이름하게 되었다고 한다.

중국의 불교정착과정에서 사(寺)에 대한 각각 다른 명칭들이 생겨나게 된다.

그 첫번째가 정주(淨住)로 더럽고 탁한 것이 가히 함께 머물 수 없다는 뜻이며,

두번째는 법동사로 법답게 음식을 받을 수 있는 곳을 뜻하며,

세번째 출세사(出世舍)로 세속을 떠나 수행하는 장소를 말하고,

네번째는 추잡하고 포악함이 머물지 않는 곳으로 정사(精舍)라 하였으며,

입과 몸과 뜻으로 짓는 심구의 삼업(三業)에 물들지 않는 청정원(淸淨園)이라 하였다고 한다.

찰토(刹土)가 견고하고 도인이 거주하는 곳으로 금강찰(金剛刹), 기원정사에 연화장 세계가 있어 그 세계를 칠보(七寶)로서 장엄함을 일러 적멸도량(寂滅道場), 그 안에 들어선 사람은 번뇌와 서로 접하지 않아 적멸에 가깝다는 뜻의 원리처(遠離處), 안락을 행함이 같아서 그 행이 법에 가깝다는 친근처(親近處) 등 절을 부르는 수많은 이름이 생겨났다.

이렇게 절을 말하는 많은 이름들이 있었으며 그 절을 포괄적인 의미로 말하는또 다른 이름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총림(叢林)이다. 총림은 네 가지 요소를갖추어야 한다고 한다.

선원(禪院), 강원(講院), 염불원(念佛院), 율원(律院)이 그것이다.

강원이란 부처님이 설하신 경전을 배우는 것이며, 율원이란 사분율 오분율 등 불교교단을 유지하게 위해 부처님이 설하신 계율을 연구하는 곳이며, 선원은 참선수행 도량을 일컫고, 염불원은 예경(禮敬) 및 모든 사찰의례를 관장하는 곳으로 강원에 강주(講主), 율원에눈 율주(律主), 선원에는 유나(維那)혹은 선주(禪主), 염불원에는 노전(爐殿) 등의 책임자가 있게 된다.

그리고 각각 4원(院)을 총괄하는 스님으로 주지(住持)가 있으며 방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중국에서 총림이라 하면 승려와 세속의 사람들이 한 곳에 머무는 것을 말하였다.

그들이 서로 화합하고 한 곳에 머무는 것이 마치 많은 나무들이 숲을 이룬 것과 같다고 하여 총림(叢林)이라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총림은 선수행을 중심으로 하는 종합 수도장을 말하였다.

전단향나무가 자라는 숲에 잡목이 끼어 자랄수 없고, 덩굴나무가 자라고 있다고 하더라도 전단향 나무에 의해 곧음을 유지할 수 있는 곳, 즉 인도의 비하라(毘訶羅)가 중국식으로 변형된 이름이 총림이라는 것이다.

또한 인도의 아란야(阿蘭若)는 중국식으로 변형되어 사(寺), 암(庵) 등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우리는 절을 사찰(寺刹)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것은 산스크리트어의 찰(刹)이란 laksata로서 깃대 혹은 탑의 중심부를 일컫는 말이다.

이것은 불당 앞에 찰(刹), 당간을 세웠던 풍습에서 유래된 듯하다고 한다.

솟대와 같이 찰간, 당간을 세워 신성한 장소임을 표시하고 여기에 깃발을 매달아 행사가 있음을 알리거나 그 깃발의 색에 따라 화엄종, 법화종 등 종파를 표시하기도 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당간지주나 찰간대에 깃발이 날리는 곳이 있으면 그곳에는 반드시 절이 있다고 한다. 찰(刹, 사찰(死刹)이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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